차가운 북유럽 스타일의 이 단편영화는 7분 30초 동안 어떤 설명이나 대사 없이 소녀의 눈에 비친 이미지를 보여준다. 영상을 보는 내내 뭔가 조여오는 듯한 으스스한 한기와 불길한 긴장을 느낄 수 있다.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, 또 대체 무슨 의미인지 해석하는 것은 관객 각자의 몫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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